전통 축제 오스미

10 월 셋째 주 일요일

오스미 반도의 대표적인 전통을 지키는 축제의 하나로 야부사메가 있다.
질주하는 말 위에서 과녁을 향해 적시를 쏘는 일본의 전통적인 기사(騎射) 기술 · 연습 · 의식을 말하며현재는 기모쓰키초 타카야마 사십구소 신사의 야부사메 (기모쓰키군 기모쓰키초 신토미 사십구소 신사)
와 스에요시초 스미요시 신사의 야부사메 (소오시 스에요시초 니노카타 스미요시)에서 이루어지고있다.
사냥 의복에 아야이라는 갓을 쓰고, 활을 하사 받는 의식에 의해 신의 사자가 된 사수는 신마(神馬)와 함께 마장을 질주합니다.
약 330 미터의 마장을 3 회 달리면서 총 9 개의 화살을 쏩니다.
인도자의 구호와 함께 달려나가서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는 소리와 말의 질주하는 발소리가 공명하는 순간 신사의 삼림에 큰 환희가 울려퍼집니다.
전국적으로 성인 사수가 많은 야부사메이지만 기모쓰키 마을에서 행해지는 야부사메의 사수는 중학생이 하며 매년 사수가 바뀝니다.
야부사메는 가마쿠라 시대(1185년~)에 시작되어, 국가 태평, 오곡 풍년,역병 퇴치를 기원하는 일년 운세를 점치는 행사로 지금도 이 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본의 야부사메의 기원은 시라카와 천황 시대, 에이쵸 원년 (1096 년)에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고 가마쿠라 초기의 호겐 헤이지 이야기에도 야부사메가 나옵니다.
사십구소 신사를 창건 한 토모노 카네유키(伴 兼行)의 손자 토모노 카네사다(伴兼貞)가 쵸우겐9 년 (1036 년)에 기모쓰키 군의 변제사(나라의 관리직)로 되어 있지만, 타카야마 야부사메가 시작된 것은 그로부터 100 년 정도 후라고 하며, 900 년 가까운 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야부사메의 기일은 예전에는 10 월 19 일 사십구소 신사 대축제일이었지만, 현재는 10 월 셋째 주 일요일에 행해지고 있습니다.

11 월 23 일 근로 감사의 날

스미요시 신사의 야부사메는 현하에 세 곳 (나머지 두곳은 기모쓰키초 타카야마 사십구소 신사, 히오키시 후키아게초의 오오나무치신사)에서 열리는 야부사메의 하나로 에도시대 말(1853년~)에는 이미 행해졌다는 것이 삼국명승도회에 기재되어 있으나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시기는 가을의 풍년제로서 예전에는 11 월 19 일 이었지만, 지금은 11 월 23 일 근로 감사의 날에 행해지고 있다.
행사의 성격은 국가 태평 ·오곡 풍년으로 과녁에 화살이 많이 맞으면 이듬해에 풍년이 된다고합니다. 1981 년에 현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가 되었습니다.
당일은 오후 1 시경부터 제를 지내고 본행사는2 시경부터 시작됩니다. 이백 수십 미터의 참배 길에 3 개의 과녁이 설치되어있고 말을 신사앞 기둥문에서 신사 방향으로 달리게하면서 말 위에서 활로 화살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용장한 행사입니다. 사수의 의복은 가마쿠라 시대의(1185년~) 사냥복차림이라고합니다.
경내에서는 봉헌 무술 대회도 있고, 풍요제 요리인 곤약이나 감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월 3 일

무형 민속 문화재
매년 (양력) 11 월 3 일 오전 2시 야고로돈 일으키기 행사가 시작됩니다. 기상시키는 북을 치면서 신사 주변을 돌며 제(神事)가 진행되고 오전 3 시쯤에 야고로돈 조립을 시작합니다. 대나무로 만든 본체에25 마(약530미터)나 되는 매화로 염색한 무명 홀옷을 입혀서 오전 5 시경에 야고로돈을 일으키는 북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야고로돈을 사륜 짐차 수레에 세웁니다. 높이는 4.85 미터입니다. 오전1시에 하마쿠다리(마을로 내려가는 의미)가 시작되어 아이들에게 이끌려 야고로돈이 시가지를 행진합니다.
본진의 오스미 중앙 공민관에서 제의식이있고 이와카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약 1000 명 규모의 유도 · 검도 · 궁도 · 씨름 등의 무술 대회가 봉헌됩니다. 바바 거리는 가게가 즐비하고 신사의 경내에서는 감주와 곤약이 제공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야고로돈은 타케우치노 스쿠네(武内宿弥)의 화신 또는 하야토족의 수령이라 전해지고 1988 년 현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가 되었습니다. 야고로돈 축제는 규슈 남부의 3 곳에서 실시되고 있지만, 미야자키현 기타모로가타군 야마노구치초가 장남, 가고시마현 소오시가 차남,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오비가 삼남이라고 하며 「삼국명승도회」에 기재 되어있다고합니다.

8 월 제 4 금요일 · 토요일

매년 8 월 제 4 금 · 토요일에 걸쳐 도이미사키에서 열리는 불 축제는 쿠시마시 최대의 축제.다이나믹한 불꽃의 난무가 밤하늘을 태우는 클라이막스는 숨막힐듯한 박력입니다.
옛부터 「십오야 기둥 축제」로 사랑 받아 온 이 축제는 옛날에 사람들을 괴롭혀 온 큰뱀을 에이토쿠보우(衛徳坊)라는 스님이 불로 퇴치했다는 전설을 재현 한 것. 높이 30 미터의 소나무기둥을 큰뱀에 비겨서 꼭대기에 뱀의 입을 짚으로 표현하고 거기를 겨냥해서 「톤토코톳테 ~ 에이 토쿠보우 ~ (드디어 잡았다 에이토쿠보우)」라는 구령에 맞춰 횃불을 던집니다.
어둠 속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던져 올려진 횃불이 소나무기둥에 명중하면 격렬하게 불길이 치솟고 축제는 최고조에 달한다. 불꽃이 분출하는 모습은 뱀이 퇴치 되었을때에 「화염 같은 피를 뿜었다 」라는 전설에서 따온 것. 이틀간에 걸쳐 많은 관람객이 호쾌한 불 축제에 심취. 특히 규슈 남부 미야자키와 구마모토에 많이 남은 민속 무용으로 지역에 따라 의상과 춤추는 법이 다르다.
기원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정벌시에 이 춤을 추어서 적이 방심한 세에 쳐들어갔다는 설과 선조의 영혼을 공양하는 염불 춤이 전통 예술로 발전했다는 설 등이있다.
도이미사키에서는 도이 중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된 「도이 맷돌 북춤」 이 계승되고 있으며, 도이미사키 불 축제의 절정을 고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1 월 7 일

매년 1 월 7 일, 소오시 스에요시초의 구마노 신사에서 「도깨비 쫓기」가 열립니다.
이 도깨비는 복을 부르고 재앙을 쫒는 (招福除災) 좋은 도깨비로 그 해에 손이 든25 세의 남자가 도깨비가 되어,종이로 만든 탈을 몸에 두른 도깨비와 (들러리)가 종횡무진 뛰어 돌아다닙니다. 도깨비가 날뛰면 날뛸수록 그해는 오곡풍년, 무병 장수가된다고 전해지고있는 전통 행사. 도깨비가 입은 종이를 뜯어 가지면 1 년동안 건강하다고 전해집니다.
「도깨비 쫓기」는 연초에 오곡 풍년과 천하태평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의 수정회(修正会)를 기원으로하는 축제로, 1250 년 이래의 전통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원래 구마노 신사 근처에 있던 공명사라는 사원에서 행해지고 있던 것이 메이지 유신 이후의 폐불 훼석으로 사원이 폐지 되었기 때문에, 구마노 신사에 인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정회는 불교 사원에서 매년 1 월에 열리는 법회. 지난해를 반성하고 악을 바로 잡고 신년의 국가 평안,오곡 풍년 등을 기원하는 것이다. 기간은 기본적으로 7 일간이지만, 사원 등에 따라 기간이 다르다. 쓰이나 라는 잡귀를 물리치는 도깨비 쫓는 의식 등이 진행된다.

1 월 7 일

우치노우라 지구 시가지의 시모하마 해변에서 매년 1 월 7 일에 열리는 도깨비불태우기 축제입니다.
도야도야의 어원은 확실치 않지만 하이쿠(일본특유의 짧은 시) 신년의 제목에 「돈도야키」「돈도 정월」등이 있고 신년의 장식품들을 태워 그 불기운으로 그 해의 악귀 재난을 물리친다고 전해집니다.
도야도야사는 맹종죽을 묶어서 세운 꼭대기에 일장기 부채와 5 색 천, 접은 종이 등을 장식하고 띠를 상징하는12 개의 줄 끝을 태어난 달마다 아이들이 잡고 있습니다.
힘차게 타오르는 불기둥에서 대나무가 튈 때 「오~」라고 아이들이 일제히 환희를 울립니다.
대나무 기둥이 다 타서 무너지면 장식과 대나무 가지는 액땜으로, 맹종죽은 둥글게 잘라서 저금통을 만드는 관습이 있습니다.
현재는 칠초(七草)축하하는 어린이도 함께 액을 막는 행사를하고 줄 끝을 잡고 있습니다.

2 월 셋째 주 일요일

오스미 반도에는 시부시 타노우라, 시부시시 안락쿠, 가노야시 쿠시라의 3 곳에 야마미야 신사가있어,
각각의 신사에서 오곡 풍년을 기원하는 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쿠시라초의 도조노 지역에 있는 야마미야 신사의 봄 축제는 약 400 년 전부터 행해지고있는 축제로, 그 해의 벼의 풍작을 기원하여 봉헌됩니다. 이전에는 음력 정월에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정월 춤은 반상회마다 1 조 6 명으로 2 조에서 3 조가 삼척(약90센티) 막대나 6척 봉을 쳐 가면서 춤을 춥니다.
기모쓰키 주변의 많은 마을에서는 막대기 춤 등의 전통적인 춤이 많이 남아있어서 의상도 특징이 있고 각 마을의 의상과 춤의 내용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격년 9 월 넷째 주 토요일

팔월 춤의 기원에는, 논의 시작, 용수로 준공 축하, 풍년제, 위령, 태평기원 등의 설이 있습니다.
에도 시대 간분 11 년 (1671 년) 봄에 타카야마 용수 공사가 준공되고 논농사 2 천석이 개발되어 새 홈 기념비가 건립되었을 때, 봉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성격은 제사 예능이며 신령 제사의 기원과 감사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일은 마을의 수신앞에서 꽹과리 춤의 법락을하고 그 다음에 홈 앞에서 춤을 추고, 밤이되어 마을의 망루가있는 장소에서 팔월 춤을 춥니다.
샤미센, 호궁, 북의 애수를 자아내는 음률을 반주로, 소리꾼들이 망루 위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리더인 춤추는 사람을 선두로 원을 이루어서 춤을 춥니다. 춤을추는 사람은 대략 15 세에서 30 세 정도가 주로 이었지만, 최근에는 젊은이가 적기 때문에 초등・중학생이나 노인도 참가하게됐습니다.
춤꾼의 복장은 남자는 유카타에 검정 문양의 겉옷, 골풀로 만든 갓과 짚신을 신고 여자는 유카타에 검은 띠 (나미미, 혼초의 젊은 아가씨의 의상은 우아함) 중년 여성은 검은 고조 두건에 흰색 머리띠 모습으로 얼굴의 양면에 금박 은박 종이 조각을 달아 늘어뜨리는 곳도 있습니다.

4 월 중순

카시와바라스모진쿠는 카시와바라 씨름과 함께 음력 9 월 15 일 연중 행사의 하나로서 카시와바라 해안의 송림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당시 액 질병의 유행에 시달리고 있던 어민과 마을 사람들이 액병 퇴치와 풍어・안전을 기원하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근처의 마을 마을은 물론 먼 곳에서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대하게 행해졌었지만, 과소화에 의해 1975 년경에 끊겼었습니다. 그러나 1989년 카시와바라 지역의 부인들이 중심이되어,이 춤을 부활시켜 1993 년에는 보존회로서 재결성되었습니다.
에보시와 하카마(남자의 예장복 차림)모습의 리더를 선두로 「모였다 모였습니다 하아, 씨름선수가 다 모였다 도스코이」 라면서 하야시라는 악기 음률에 맞춰 리더의 뒤를 이어 멋진 케쇼마와시(씨름선수 허리옷)을 두른 요코즈나(천하장사)가 큰칼 든 사람의 호위하에 입장합니다. 그리고 씨름판 의식,활 휘두르기 의식으로 이어집니다. 춤은 인기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 케쇼마와시를 띤 씨름선수가 샤미센과 북 장단을 타고 포물선을 그리며 춤추는 모습은 유머러스하고 호쾌합니다. 마지막은 「선수에게 빌려준 돈은 오리 계란, 돌려줄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라고 장내를 한바탕 웃기면서 퇴장합니다.

2 월 제 2 토 요일

오스미 반도에는 시부시시 타노우라, 시부시시 안락쿠, 가노야시 쿠시라의 세 곳에 야마미야 신사가있어, 각각의 신사에서는 풍작을 기원하는 봄 축제가 봄의 풍물시가되고있다. 야마미야 신사의 봄 축제에서는 「모내기」라는 벼를 표현한 대나무 꼬치를 경내에 심는 행사와 하마쿠다리(마을로 내려감) 가 있습니다. 안락쿠 신사에서는 경내를 논에 비유하여 물 괭이로 논을 가는 「논 갈기」 , 소 탈을 쓰고 수레를 끄는 「소 부리기」, 볍씨를 뿌리는 「파종」이 있습니다. 또한 배전 안에는 모로무기라는 가지를 가진 신관이 추는 「모내기 춤」 이 있습니다. 경내에서는 청장년들이 논을 치는 가지로 「카기히키(Y자형의 암수의 나무를 겨루는 것)」를 합니다.
어느 축제에서든 검은 두건으로 복면하고 문양겉옷에 모모히키라는 속바지 차림으로 추는 「정월 춤 」이 행해집니다.

2월 첫째 주 일요일

다고 축제는 현내 제일 빠른 봄 축제 행사로 알려져 있고, 그 해의 풍작을 기원하는 농경 축제 (예축 행사)이다. 현재는 2 월 첫째 일요일에 열립니다.
신사에 봉헌하는 다고 꽃은 2m 정도의 굵은 대나무 장대 끝에 볏짚을 감아서 300 개 이상의 경단 꼬치를 꽂은 것입니다. 꼬치에는 쌀가루로 만든 홍백 떡과 당근, 피망 등을 꽂습니다. 이 꼬치 외에 동백과 매화, 남천, 금귤 가지 등을 꽂은 다고 꽃은 색채 다양한 아름다운 꽃이 됩니다. 이 다고 꽃은 벼 이삭에 비유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축제 후 논의 신무, 사방귀신무, 십이신 검무 등 신무 (神舞)가 봉헌됩니다. 축제의 마지막에는 다고 꽃 가지를 서로 쟁취해서 가져가고 이 다고를 먹으면 일년 내내 무사히 지낼 수있다고 전해집니다.

8 월 중순

히라타 신사의 신무（神舞）는 주로 매년 8 월 중순에 키시라 해변에서 봉헌됩니다. 히라타 신사의 제신은 오오야마 쓰미노미코토(산을 다스리는 신), 카네야마 히코노미코토(광산의 신) ,사루타히코노 미코토(천손강림때의 길 안내 신) 의 삼체로 삼체가 모두 거울이다. 정월 2 일 테코텐돈 북악 참배때에도 봉납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8 월의 나고시돈 (여름 나기 축제)에 봉헌됩니다. 전쟁 전의 신무는 성대하게 저녁부터 경내의 무대에서 밤새 개최되었었습니다.
이와토 신무는 천암동굴에 숨어 은둔하던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신화를 신무로 표현한 것으로, 낮의 신을 밖으로 인도하는 장면이되면 밤도 하얗게 밝아오기 시작하고 관객도 출연자도 숭고한 감동에 취한다고 합니다.
히라타 신사의 신무의 고사내력은 불명이지만, 많은 가면이나 사슴뿔, 기모쓰키 씨 제 11 대 당주 가네유키의 보전 증수(宝殿修造) 1407 년 (오에이 14 년) 상량표 등이 남아 있어 신무가 옛부터 히라타 신사에 전승되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월 둘째 주 일요일

아라사 축제는 오사키초 노가타의 아라사에 있는 테루히 신사의 봄 축제로 매년 3 월 둘째 일요일에 제례가 열린다.아라사 축제 (테루히 신사 봄 축제)는 옛부터 소오군 삼 대 축제로서 역사와 전통있는 축제로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서도 사랑 받고있다. 신사 경내에서는 항례의 신무봉헌 · 연예 대회 ,검도 대회가 개최되어 마을 내외로부터 온 많은 인파로 붐빈다.
아라사 축제의 특색의 하나로 전통 예능의 신무 봉헌이있다.신무 보존회에 의해 계승되어, 2009 년의 봄 축제에서는 67 년 만에 「우라야스의 춤」 이 부활했다.테루히 신사의 신무는 이 마을 카리야도에 있는 쓰마 신사의 신무를 이어 받아 1893 년 2 월 5 일에 처음으로 테루히 신사에서 추어졌다 한다. 신무에는 「작은 귀신의 독무 」,「땅 가르기(地割 ) 춤 (궁무)」,「활세우기」,「활빼기」,「사인 귀신」.「절굿공이 춤」,「논의 신」 등의 춤이 있고, 「노가타 보존회」에 의해 계승되고있다.

11 월 23 일

「후쓰하라 쿠마노 신사의 신무」의 역사는 에도 시대 초기(1603년~ )혹은 그 이전 (400 년 전)부터 전해져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1971 년 당시 청년단을 중심으로 본신무를 고 니시야마 타키치 씨의 지도하에 전단 부활시켜 1979 년 가고시마 현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매년 11 월 23 일 구마 노 신사에 춤을 봉헌하고 있습니다.
42 단의 신무중에서 「사인귀신무(四人鬼神舞)」와「검신사무 (剣神師舞12 인 검무) 」를 소개합니다.
사인귀신무는 동방 · 남방 · 서방 · 북방의 4 인의 귀신이 하나의 호코 ((쌍날의 긴 자루의 칼)을 다투는 춤입니다. 동방이 흰색, 남방이 빨간색, 서방이 황색, 북방이 청색으로 옛부터 신사에 전해지는 무의 (舞衣)를 입고 추는 장엄한 춤입니다. 도구는 잎 부채 · 총 · 호코입니다.
검신사무는 전원이 칼과 방울을 가지고 중앙과 떨어져 서서 추는 춤으로 어떤 때는 엄숙하게 또는 격렬하게 추는 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