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아일랜드 호핑
비행기로 가고시마현의 낙도를 여행 하고자 하시는 경우, JAL의 항공기를 이용해 아래의 지도에 기재된 섬들을 둘러보실 수 있어요. 도쿄와 오사카에서 출발해 낙도로 직접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배를 타고 아일랜드 호핑
배를 타고 가고시마현의 낙도를 여행 하고자 하시는 경우, 아래의 지도와 같은 루트로 낙도를 둘러보실 수 있어요. 가고시마에서 각 섬을 여행하며 오키나와현으로 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일랜드 호핑을 통해 갈 수 있는 섬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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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네가시마~역사와 근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의 장소~
과거 포르투갈로부터 총포가 전해져 들어온 섬이자 현재는 일본 최대의 로켓 발사장이 있는 다네가시마. 본토 최남단의 사타곶(佐多岬)보다 남동쪽 약 4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평탄하면서 남북으로 기다란 지형은 어쩐지 로켓의 모양과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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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세계가 인정한 태고의 자연에 안겨보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일약 각광을 받은 야쿠시마는 일본의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풍부한 자연이 가히 '일류'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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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오시마~세계를 향해 자랑하는 아마미의 매력~
아마미군도란 가고시마의 남쪽 380~580km 해상에 점재한 섬들 (아마미오시마, 가케로마지마, 우케지마, 요로지마, 기카이지마, 도쿠노시마, 오키노에라부시마, 요론지마)을 일컬으며, '아마미군도 제도'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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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카이지마~산호로 쌓은 돌담 등 옛 풍경이 남아있는 거리를 거닐어보자.~
아오미오시마의 동쪽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기카이지마는 산호초가 융기하여 형성된 섬이다. 지금까지도 연간 약 2mm씩 융기하는 것으로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어 그만큼 중요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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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노시마~슬로우 라이프가 생명을 빛나게 한다.~
' '이 섬에서 사는 것처럼 여행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도쿠노시마가 '장수의 섬'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세계 최고령자로서 인정받은 '이즈미 시게치요'씨 (향년 120세)를 비롯해서 메이지 시대에서 헤이세이 시대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신 '혼고 가마토'씨 (향년 116세)는 모두 도쿠노시마 이센초 출신이다. 그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 이 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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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노에라부지마~동심으로 돌아가 뛰어 놀고 싶은 자연이 풍부~
가고시마현이면서 오키나와 본섬과 가까워서 류큐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오키노에라부지마.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에라부유리'라는 꽃을 비롯하여 화려한 꽃들이 연중 피어나는 곳으로, 섬 안에는 크고 작은 300여 개의 종유동굴이 있어 '꽃과 종유동굴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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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론지마~진주와 같이 빛나는 섬에서 잠시 쉬어가기~
맑은 에메랄드빛의 푸른 바다에 산호초로 둘러싸인 둘레 약 22km의 작은 섬이 둥실 떠있는 섬. 새하얀 조개껍데기와 별 모양의 모래가 숨어있어 반짝이는 해변, 하얀 파도가 잔잔하게 부딪히는 얕은 수심의 해안… 하얀 빛깔로 눈부신 섬의 아름다움은 '동양에 떠있는 하나의 진주'로 표현될 정도이다.